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민식)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지난 2004년, 싱글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인기를 모았던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시즌2 격으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싱글녀들의 일과 사랑, 결혼에 대해 이야기한다.


△ '아결녀' 제작발표회장 들어서는 박진희(왼쪽)와 왕빛나.


△ 엄지원, '드레스 어때요?'


△ '이신영' 역의 배우 박진희.


△ '정다정' 역의 배우 엄지원.


△ '김부기' 역의 배우 왕빛나.


△ '윤상우' 역의 배우 이필모.


△ '하민재' 역의 배우 김범.


△ '나반석' 역의 배우 최철호.


△ 김범-박진희, '커플연기 기대하세요!'


△ 엄지원-박진희-왕빛나,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들'.


△ 이필모-김범-최철호,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 김범, "인디밴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왕빛나-엄지원-박진희, "'추노' 따라가기위해 란제리룩도 불사할 것."


△ 왕빛나, "사랑은 필이에요."






△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연출을 맡은 김민식 PD.






△ 김범, "사랑한다면 나이, 국적 상관없어."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히어로'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JTN 사진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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