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윤진, 국민배우 나문희, 충무로의 신예 강예원과 이다희 등이 출연하는 영화 '하모니'(감독 강대규, 제작 JK필름) 언론 시사회가 1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영화 '하모니'는 18개월 후 헤어져야만 하는 아이와의 단 하루 외출을 위해 교도소에서 합창단을 결성하는 모성 강한 엄마 '정혜'(김윤진 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분) 등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 교도소 재소자들이 합창단을 결성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 시사회장에 들어서는 배우 정수영.


△ 이다희의 '아찔한' 각선미.


△ 김윤진, "많이들 오셨네요!"


△ 아역배우 이태경의 '할리우드 스타 뺨치는' 표정.




△ 영화 '하모니'의 강대규 감독.


△ 김윤진, "시나리오 읽자마자 출연 결정해."




△ 강예원, "동안비결은 잠을 많이 자는 것."




△ 나문희, "피아노와 지휘연습이 가장 힘들어."


△ 박준면, "영화에 제가 많이 나와 너무 좋아요!"


△ 이다희, "촬영장 지각 많이해 선배님들께 죄송."










△ 정수영, "저 아직 서른 안됐어요."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정수영, 박준면, 이다희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하모니'는 1천만 관객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제작을 맡고 신예 강대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하모니'는 오는 1월 28일 개봉한다.

JTN 사진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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