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스타킹' 이어 심야예능 프로 '달콤한 밤' 보조MC 고정출연

지난 18일 공익근무 소집해제한 김종민이 KBS '1박2일', SBS '스타킹'에 이어 오는 2010년 신설되는 KBS 2TV 심야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밤’ 고정출연도 확정지었다.

‘달콤한 밤’은 내년 1월 폐지되는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인기코너 ‘이상형 월드컵’을 재구성해 시청자 참여형으로 거듭나는 프로그램. 첫방송일은 1월10일이다.

김종민은 보조MC로서 신동엽, 조혜련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

'달콤한 밤' 제작진은 “2년 만에 예능에 복귀하는 김종민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달콤한 밤’은 시청자들의 참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이상형 월드컵'의 인기를 뛰어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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