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의 멤버로 가수활동에 이어 연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진이 작가로 변신했다.


△ 유진, "섹시 화보는 안찍을거에요~"




△ 유진, "제가 직접 쓴 글과 사진들이라 제 새끼같아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으로 SES의 멤버 중 '슈'의 화보 메이크업을 진행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한 유진은 최근 '유진's 뷰티 시크릿'을 출간했다.


△ 유진, '메이크업은 진지하게!'


△ 유진, "사람들이 많아서 긴장돼요"


△ 바다, "유진's 뷰티 시크릿 많이 사랑해주세요"

16일 오후 서울 서래마을에 위치한 카페 '스토브(STOVE)'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유진은 "연예계에 데뷔한지 12년째인데 그동안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노하우를 담았다"며 "특별한 건 없지만 일상속에서 경험으로 터득한 팁들과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정성스럽게 엮어낸 책"이라고 소개했다.


△ 직접 바다의 메이크업을 해주는 유진.




△ 유진-바다, '저희 정말 친해요~'

이날 유진의 출판기념회에는 연예계 데뷔를 함께했던 SES 멤버 바다와 슈, 배우 이훈 등 평소 친분이 있던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유진의 작가 데뷔를 축하했다.




△ 슈, '이걸 정말 유진이가 썼다고?'

특히 이날 유진은 바다의 메이크업을 직접 해주며 그동안 숨겨왔던 메이크업 실력을 증명하기도.


△ 오랜만에 뭉친 SES 멤버 바다, 유진, 슈.(왼쪽부터)

바다는 "이 책은 유진이 전문가의 도움없이 혼자 직접 다 써낸 책"이라며 "이렇게까지 할 줄 몰랐는데 곁에서 지켜본 동료로써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JTN 사진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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