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선덕여왕'(제작 최종미, 연출 김승환)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 문노 역을 맡은 배우 성기윤.

시청률 40%대까지 돌파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TV 드라마 '선덕여왕'. 드라마 초기부터 뮤지컬로 기획해 국내공연에 이어 해외수출도 겨냥해 만든 뮤지컬 '선덕여왕'은 TV에서 무대로 옮겨져 현대적이고 글로벌화된 표현기법으로 재탄생된다.


△ 천명공주 역을 맡은 배우 김아선.


△ 김유신 역을 맡은 배우 이상현.


△ 선덕여왕 역의 배우 이소정.

뮤지컬 '선덕여왕'의 주인공은 브로드웨이에서 '미스 사이공' 주역을 맡았던 세계적인 배우 이소정이 캐스팅됐으며 유나영, 차지연, 이상현, 강태을, 김아선, 성기윤, 김호영, 문성혁, 이기동 등 한국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 덕만 역을 맡은 배우 유나영.


△ 연출을 맡은 김승환PD.


△ 뮤지컬 '선덕여왕'의 의상 제작을 맡은 디자이너 이상봉 씨.


△ 미실 역을 맡은 배우 차지연.






△ 춘추 역의 배우 김호영.






△ 비담 역의 배우 강태을.




△ 비담 역의 배우 강태을(왼쪽)과 죽방 역의 배우 문성혁.




△ 미생 역의 배우 이기동.











최고의 배우들과 창립 48주년을 맞는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뮤지컬 '선덕여왕'은 내년 1월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JTN 사진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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