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현역 생활 마치고 8일 오전 사회복귀...국내외 300여 팬들 모여 축하

 

배우 공유(30.본명 공지철)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지원대원으로 2년간의 현역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 위병소 빠져나오는 배우 공유.





"기분 좋다"고 전역 소감을 밝힌 그는 "엄마가 해주는 집 밥이 먹고 싶다"며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 팬들에게 경례하는 배우 공유.


△ 공유, "기분 좋다."

공유는 이어 군 복무 기간에 보고 싶은 친구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몇 안되는 친구들이 다들 군에 갔다"며 "복무 중인 조인성씨, 먼저 가서 미안하고 남은 기간 건강하게 복무하라"고 공군에서 복무중인 배우 조인성에게 인사를 전했다.




△ 공유, "복무 중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준 원더걸스 고마워."


△ 배우 공유의 전역을 취재하러 온 취재진.


△ 공유의 전역을 축하하기위해 모인 국내외 팬들.

이날 공유의 전역 현장에는 국내 팬들을 비롯해 일본, 태국, 홍콩, 대만에서 온 팬들 300여명이 몰려와 그의 사회복귀를 축하했다.


△ 공유, "이제는 군인 아닌 배우 공유."


△ 팬들에게 인사하며 기자회견장 빠져나가는 공유.




△ 공유,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



JTN 유승관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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