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낸 일기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kimsuna.com)을 정식 오픈했다.

김선아는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선보여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공식 홈페이지 오픈에 이어 앞으로는 팬 클럽도 발족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초에는 첫 공식 팬미팅도 계획 중이다.

김선아는 두 편의 드라마 방영을 통해 일본 내 약 600만 가구가 시청하는 인기 케이블 채널 '라라TV'에서 실시한 '원 클릭 앙케트-한국의 여배우 중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설문조사에서 35%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는 라라TV의 67만명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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