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M이 이달 말 중국에서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한경, 시원, 동해, 려욱, 규현, 헨리, 조미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은 지난해 4월 1집 '迷(Me)'로 중국에서 데뷔해 주요 시상식 수상은 물론 광고모델로도 활약했다.

이번 미니음반은 오는 11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소후닷컴 등의 중국 사이트에서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한 뒤 아시아 각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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