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문희준, 인터넷 DJ
글 : 관리자 | 입력시간 : 2009-08-31 09:20
미니앨범 'Last Cr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문희준이 팬들과의 이색적인 만남을 가져 눈길을 모았다. 30일 인터넷 방송 1일 DJ로 깜짝 변신,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 것.
인터넷방송 전문사이트 '아프리카TV'에서 '문희준의 라디오 스타' 방을 개설,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직접 방송을 진행한 문희준은 최근 근황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솔직담백한 답변은 물론 채팅창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친구 같은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했다.
또한 팬들과 함께 다양한 퀴즈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팬들의 사연을 읽어 주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등 2시간여 동안 팬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코너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방송된 곡들을 자신이 직접 선곡하는 등 국군방송 라디오 DJ, SBS '절친노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진행 경험을 십분 발휘,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현재 문희준은 미니 앨범 'Last Cry'의 타이틀 곡 'Toy'로 활발하게 활동, 완성도 높은 음악과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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