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신한카드에서는 4월20일부터 5월6일까지 인기 뮤지컬 ‘영웅’을 1+1 50%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신한카드 고객들 중 ‘뮤지컬 영웅’의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사이트(https://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방법은 신한카드 전 종류의 카드로 가능하며 짝수매로 예매할 경우 할인혜택 받을 수 있으며, 1차적으로 5월10일까지의 전 공연에 대해 예매할 수 있다. 예매가능 매수는 제한이 없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작품인 뮤지컬 '영웅'은 2009년 처음으로 막을 올린 이래 국내에서 7차례에 걸쳐 공연을 이어왔고, 언론과 관객의 열렬한 찬사를 받는 것은 물론 흥행성적도 놓치지 않으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14일 개막한 이번 2015년 공연은 기존 공연 내용에 디테일한 수정이 가해져 더욱 더 짜임새 있고 완성도가 높아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개막공연 이후 전 공연 기립박수의 찬사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성화, 민영기, 강태을, 리사, 임정희, 오진영, 박송권 등 국내 대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공연의 감동과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뮤지컬 '영웅'은  오는 5월 3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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