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 등 국내 더빙 배우들이 참석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런칭 로드쇼가 1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서 유승호는 '아톰', 조민기는 '텐마 박사', 선덕여왕에서 '어린덕만'으로 사랑을 받은 남지현은 아톰의 상대역 '코라', 개그맨 유세윤은 악역 '스톤 총리'와 '피스키퍼'를 맡아 1인 2역의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프레디 하이모어, 니콜라스 케이지, 크리스틴 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 화려한 목소리 출연진을 자랑하는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1951년 '만화의 신' 테츠카 오사무에 의해 탄생 한 이래 지난 50여 년간 전세계인의 문화 아이콘으로 사랑 받아온 '아톰'의 3D 애니메이션 극 영화.

'꿈의 공장' 할리우드의 최첨단 기술력과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펼쳐 보일 예정으로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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