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우연히 시간재조정장치를 완성한 과학도들이 시간여행으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재구성하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블록버스터 '백 투 더 비기닝'이 신개념의 영어덜트 오락영화로 연일 관객들의 추천 세례를 받고 있다.

국내 흥행 불패의 ‘시간’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재구성한다’는 독창적인 설정의 '백 투 더 비기닝'은 파운드 푸티지 촬영기법으로 리얼함을 강조해 실제 시간여행을 경험하는 듯한 쾌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시간여행을 10대들만의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그려내며 세련되고 스피디한 전개로 풀어냈다.

또한 타임슬립을 하기 위해 상대적 이론과 염력, 전자기장과 수소전지 등 물리학부터 화학까지 다양한 과학적 상식도 담고 있어 지적 호기심과 영화적 상상력을 모두 채워주는 에듀테인먼트 무비로도 호평받고 있다.

이에 포털 사이트 영화평점에서 실제 관람객 평점 9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과 SNS에 추천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백 투 더 비기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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