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렬하고 섬세해진 연기로 남성미 발산 예고

[JTN뉴스 윤보라 기자] 헐리우드 훈남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테오 제임스가 영화 '인서전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영화 '인서전트'는 자유를 통제하는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인서전트들의 반란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해 '다이버전트'를 통해 쉐일린 우들리와 더불어 스타 탄생의 주역이 된 테오 제임스는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 번 강렬하고 남성미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인서전트'에서는 본격적으로 국가와 대립각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일어날 전쟁의 중심에서 연인 '트리스'(쉐일린 우들리)와 함께 반란군들을 이끌며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더욱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인서전트'에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들과 명품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주목 받고 있다.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와 더불어 안셀 엘고트, 마일즈 텔러, 조니 웨스턴 등 젊은 배우들과 매 작품 색다른 캐릭터로 명불허전의 연기를 선보이는 케이트 윈슬렛, 나오미 왓츠, 매기 큐 등이 합류해 신뢰감을 더한다.

또한 '레드', 'R.I.P.D', '시간 여행자의 아내' 연출을 맡았던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새롭게 태어난 시리즈의 출발을 알린다.

한편 영화 '인서전트'는 오는 3월26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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