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와일드 카드'(감독 사이먼 웨스트)가 오는 3월19일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와일드 카드'는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카드 한 장으로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인간 무기인 은퇴한 비밀경호원에게 옛 연인이 나타나 자신의 복수를 부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액선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출연 소식만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기획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더 성숙한 연기력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팬들의 궁금증은 날로 증폭되어 가고 있다.

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입체적인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스탠리 투치와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안가라노 그리고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 소피아 베르가라까지 합세해 신선한 조합을 자랑하며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영화 '와일드 카드'는 1987년 작품 '히트'를 리메이크 했다는 점과 '내일을 향해 쏴라'를 통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각본가 윌리엄 골드맨, 그리고 '툼레이더', '익스펜더블2'를 연출했던 감독 사이먼 웨스트의 환상의 콜라보를 선보일 작품으로 이번 영화를 통해 그들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영화 '와일드 카드'의 메인 예고편은 화려함의 상징인 도시 라스베가스에 자리잡은 주인공 제이슨 스타뎀이 운영하는 경호업체를 시작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제이슨 스타뎀은 이미 헐리우드에서 인정받은 탑 액션 배우로 '와일드 카드'에서 카지노의 비밀 경호원 닉 와일드로 열연해 이미 캐스팅 단계부터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고.

이어 예고편 속 제이슨 스타뎀이 숙련된 액션과 함께 카지노의 화려한 게임을 펼치고 있던 중 극중 전 연인 홀리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복수를 감행하게 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짜릿하게 만들며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특히 영화 '와일드 카드'에는 헐리우드의 특별한 배우들이 함께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던 상황. 이름은 생소하지만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이미 익숙한 얼굴의 배우 스탠리 투치를 비롯해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여배우 소피아 베르가라,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 마이클 안가라노까지 연기파 스타 배우들이 대거 포진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박진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 공개를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고 있는 영화 '와일드 카드'는 3월 19일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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