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설을 맞아 연극 ‘맨 프럼 어스’가 설 연휴 특가 할인과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극 ‘맨 프럼 어스’는 김재건, 최용민, 이원종, 서이숙, 손종학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사랑 받고 있는 중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개막과 동시에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연극 ‘맨 프럼 어스’는 가족, 친지들이 모이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에서 21일 공연 예매 시 ‘설 연휴 특가’ 40%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위 기간 동안 ‘설 연휴 특가’로 예매 후 가족이 함께 관람 시 마리의 정원 헤어 시술권, 메리린 핸드크림 등 다양한 선물도 함께 증정한다.

이에 연극 ‘맨 프럼 어스’ 제작진은 설 연휴 특별 이벤트를 통해 황금 연휴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들이 보다 의미 있는 문화 모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오는 22일 막을 내리는 연극 ‘맨 프럼 어스’는 개막부터 현재까지 뜨거운 사랑을 보내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굿바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2월 3일에서 22일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RIGENCO 손목시계, GARLICCO 황제마늘 SET, 더엔코스메틱 화장품 SET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그것.

공연을 예매만 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4일 발표 된다.

이와 함께 2월 20일, 21일, 22일 공연 예매자 대상으로 세상에 단 한 장뿐인 배우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된다.

세계 초연되는 연극 '맨 프럼 어스 Man from Earth'는 개봉과 동시에 '새턴어워즈(The Saturn Awards) 올 해의 필름상'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주인공 ‘존 올드맨’이 스스로를 1만 4천 년을 살아온 불멸의 사람이라고 밝히며 시작되는 극이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상식과 이론에 유쾌한 반론을 제기하는 이번 연극은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관록 있는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작품과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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