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성민 객원기자]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JTN 라이브 콘서트 4MEN & BEN의 합동 공연이 열린다.

그동안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애잔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용재가 오랜만에 그룹 4MEN으로 돌아와 같은 소속사 후배가수인 'BEN'과 함께 무대에 선다.

이미 2014년도 'voice to voice', '바이브 x 포맨' 합동 콘서트 부터 소프트콘 '포맨' 단독 콘서트까지 계절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면서 티켓파워를 선보인 4MEN은 이번 2015년도 'JTN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리틀 이선희로 불리는 여성솔로가수 'BEN'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인연', '못해', '가수가 된 이유' 같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들려줄 이번 콘서트는 JTN 회원들에게 추운 겨울을 녹여줄 따뜻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JTN 윤성민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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