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

[JTN뉴스 윤보라 기자]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 '강남 1970'이 오늘(6일)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로드쇼 IN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레드카펫 로드쇼 IN 서울은 1970년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테마를 가진 행사로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유하 감독과 함께 하는 Q&A 토크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과 배우와의 직접 통화, 셀카 촬영 등 스페셜한 팬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강남 1970'의 레드카펫 로드쇼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배우 이민호와 김래원, 정진영, 유하 감독 등이 참석한다.

한편 1970년, 욕망이 춤추는 땅으로 걸어 들어간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강남 1970'은 오는 1월21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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