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W '나르는 쇼퍼맨', 10일 밤 11시 방송

[JTN뉴스 정대용 기자] 오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W '나르는 쇼퍼맨'에서 문희준, 장동민, 홍석천, 유상무 4MC들이 수험생들에게 줄 선물을 찾아 거리로 나섰다.

이들이 거리로 나간 이유는 KBS W '나르는 쇼퍼맨'의 그 두 번째 이야기에서 독특한 의뢰를 받았기 때문이다.

의뢰인은 바로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고3 담임! 훈훈한 외모로 MC들을 놀라게 했으며, 의뢰내용은 ‘부임 첫해 맡게 된 고3 제자들을 위한 특별한 수능 응원을 부탁해요’이다.

이에 4명의 MC들은 수험생들에게 줄 선물을 찾아 거리로 나섰고 특히 장동민은 직접 홍대 거리로 나가 대학생들에게 수능 선물 의견을 물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엉뚱한 대답을 해줘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 이에 분노한 장동민은 학생들에게 얼차려를 시켜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개그맨 유상무는 학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남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1등 결과 발표에 앞서 MC들이 수험생을 위한 이색 공약을 걸어 그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스타들이 준비한 특별한 수능 선물! 전 국민 고민 타파 대행쇼 '나르는 쇼퍼맨' 2회는 오는 10일 밤 11시 KBS W 채널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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