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카트'가 오는 11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전국 5대 도시 시사회를 오픈 한다. 이에 시사회 응모를 독려하는 주연배우들의 특별 영상이 공개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미 해외 유수 영화제들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지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를 통한 국내 첫 상영에서 4천여 이상의 좌석을 가득 메우며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에 개봉 전 미리 '카트'를 만나 볼 수 있는 전국 5대 도시 대규모 시사회에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카트는 오는 11월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 걸친 전국 5대 도시 대규모 시사회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전국 시사 안내 영상은 '카트'의 주연배우들이 직접 네티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카트'의 전국 5대 도시 시사회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네이버,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다음,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맥스무비,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예스24,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터파크,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쿠팡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카트' 공식 홈페이지(cart2014.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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