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팬들 직접 만나 설렌다"

[JTN뉴스 정대용 기자] 배우 김성령이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세종시 최초 유러피안 스트리트몰 에비뉴힐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전속모델 김성령의 단독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비뉴힐 측은 “배우 김성령이 지닌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우아한 분위기가 ‘유럽의 낭만’을 고스란히 담은 에비뉴힐의 이미지를 대표하는데 완벽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행사는 에비뉴힐의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배우 김성령을 만날 수 있는 보기드문 기회로 많은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성령은 “그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 늘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이번 세종시 방문을 통해 많은 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설렌다”는 기대를 전했다.

한편 에비뉴힐의 김성령 팬 사인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세종 에비뉴힐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

에비뉴힐은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면서 유럽 퍼포먼스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미디어 파사드 쇼를 공연하는 등 획기적인 기획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김성령의 팬 사인회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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