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오페라연극 '햄릿', 네이밍 공모 이벤트 진행

200만원 상당의 경품 제공...당선작 11월30일 발표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4-10-21 15:08

200만원 상당의 경품 제공...당선작 11월30일 발표

[JTN뉴스 윤보라 기자] 11월 20일부터 12월 28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공연되는 오페라연극 '햄릿'이 신개념 장르의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페라, 연극, 뮤지컬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공연 형식으로 제작되는 오페라연극'햄릿'은 연극적 요소에 오페라 아리아를 삽입하는 기존의 오페라연극에 뮤지컬 형식의 음악을 도입하는 신개념의 공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 성악가가 전하는 감동의 아리아와 드라마, 연극, 영화 및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의 코믹한 스토리 전개는 물론, 10월 제프 버넷 내한공연의 세션으로 참가하는 버클리 음대 출신들의 화려한 라이브 연주가 돋보이는 오페라연극 '햄릿'은 이노컴퍼니의 첫 번째 야심작이다.

네이밍 공모 이벤트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오페라연극 '햄릿'의 VIP티켓 20장(200만원 상당)이 지급되며, 응모는 오페라연극 '햄릿'블로그를 통해 진행된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http://blog.naver.com/hamlet20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 [공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오는 11월 국내 초연

    옥주현-김소현-윤공주-차지연 등 대표 여배우 총출동

  • [공연] 영화 '러브레터', 12월부터 뮤지컬로 만난다!

    뮤지컬 '러브레터', 12월2일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서 공연

  • [공연] 배우 유태웅,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합류

    극 중 '폰 트랍 대령' 역 맡아...전국 10여개 지역에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