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서지혜가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불태웠다.
 
1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미친(美親)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하고 있는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바르셀로나의 유명 클럽에서 스페인 젊은이들의 열정을 체험하고자 화려한 복장으로 클럽에 방문했다.
 
세 미녀는 클럽에 입장하자마자 현란한 조명과 빠른 비트의 음악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그 중 클럽 분위기에 제일 취한 서지혜는 클럽의 자유로움에 몸을 맡기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음악에 맞춰 열심히 춤을 췄지만 ‘예뻐질지도’ 멤버들은 서지혜의 춤 실력을 몹시 부끄러워했다는 후문.

박정아와 이태임도 스페인 클럽의 화려한 비트에 취해 몸을 맡기며 신나게 흔들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새로운 먹방의 여신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로마를 찾은 세 미녀는 영화에 나와 유명해진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각자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하기 시작했는데 이태임은 식사하는 내내 눈앞에 놓여진 파스타를 폭풍 흡입하며 진정한 먹방을 보여주었다.
 
서지혜의 무아지경 클럽댄스와 새로운 먹방의 여신 이태임의 모습은 16일 밤 12시 20분, JTBC ‘예뻐질지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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