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탤런트 김애경이 심각한 게임 중독임을 고백했다.
 
12일 오전 7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탤런트 김애경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밤샘 게임으로 쓰러진 적까지 있다"고 밝혔다.
 
JTBC ‘건강의 품격’은 연예인의 생활습관을 체크하여 연예인만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 프로그램.

이번 주인공은 5살 연하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탤런트 김애경. 연하 남편 이찬호는 사랑하는 아내 김애경이 항상 밝게 살지만 요즘 들어 피곤한 모습에 걱정이 된다며 ‘건강의 품격’에 건강 체크를 요청했다.
 
건강 검진 발표에 앞서 남편 이찬호는 아내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발했는데, 특히 심각한 게임 중독임을 밝혔다.

게임에 푹 빠져 있다는 김애경은 밤샘 게임에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반면 김애경은 남편의 몸무게를 공개했다는데. 군것질을 좋아하는 남편을 걱정하며 남편의 솔루션까지 요청 해 닭살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애경의 검진 결과, 모든 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수치가 평균을 훨씬 넘어 위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천연 항산화제’라 불리는 솔루션 푸드와 남편의 다이어트를 위한 ‘완전 식품’을 공개했다.

항산화, 항노화, 항암 효과까지 ‘슈퍼푸드’라 불리는 솔루션은 무엇인지, 훈훈함이 더해진 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 JTBC ‘건강의 품격’은 12일 오전 7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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