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김성주-김구라-데프콘 등 JTBC '보스와의 동침' MC들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세 MC들은 최근 진행된 ‘보스와의 동침’ 녹화에서 스타 셰프 강레오를 ‘5대 보스’로 맞아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들은 그동안 훈훈한 비주얼과 입담으로 주목받았던 강레오의 ‘요리 실력’을 검증하겠다는 의지로 코스요리를 맛보며 ‘사심방송’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레오 셰프가 준비한 메뉴는 어란 증편, 연어 샐러드, 영계 쌈장구이, 스테이크 타타르, 불고기 스테이크 등 코스요리.

오프닝 전부터 강레오가 ‘5대 보스’로 나온다는 사실에 들뜬 MC들은 “먹방에만 집중해도 재미있는 분량이 확보될 것”이라며 ‘자기 합리화’를 시작했다.

이어 요리 준비가 시작되자 재료들을 주워먹다 주방에서 쫓겨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완성된 요리가 나오기 시작하자 프로그램 진행보다 ‘식사’에 집중해 지켜보는 제작진의 침샘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레오가 출연한 ‘보스와의 동침’ 8회는 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