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JTBC ‘보스와의 동침’에 MC로 투입된 김성주가 각오를 전했다.

김성주는 “프로그램을 안정시키고 활력을 불어놓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보스’의 성공비결을 날카롭고 독하게 파헤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토요일 오후 8시대 전파를 타던 ‘보스와의 동침’은 금요일 오후 9시 50분으로 방송 시작시간을 바꿨다. 지난달 23일 태진아 편을 마친후 재정비 기간을 가졌으며 26일부터 다시 방송된다. 김성주는 원년멤버 김구라·데프콘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

새롭게 재개되는 ‘보스와의 동침’에 게스트로 나선 이는 FT아일랜드-씨앤블루-주니엘-AOA-김민서-이다해 등이 소속된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태진아에 이어 ‘4대 보스’로 출연하게 됐다. 녹화 당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파티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스와의 동침’은 각 분야의 리더들과 1박2일을 함께 하면서 성공비결 및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한성호 대표가 ‘보스’로 나선 ‘보스와의 동침’은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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