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캡틴 아메리카', '설국열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히어로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대세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가 오는 10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타임 투 러브'는 사랑불감증 시나리오 작가 ‘ME’(크리스 에반스)가 자선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아름답고 매력적인 ‘HER’(미셸 모나한)에게 설렘을 느끼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칙한 상상을 그린 올 가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주목 받고 있다.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이번 작품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로맨스 작가라는 아이러니한 캐릭터를 맡아 2014년 신개념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3', '소스코드'의 미셸 모나한이 크리스 에반스의 마음을 흔드는 마성의 매력녀 역으로 남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친숙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의외로 유쾌하고 깜찍한 모습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어울리지 않는 여장을 완벽하게 한 크리스 에반스의 한껏 여성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국사람 같은 모습과 흰 장발머리와 수염을 늘어뜨린 도인의 풍채 그리고 우주복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해군복 등 시공간을 초월해 무한 변신하는 크리스 에반스의 모습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라는 카피 역시 크리스 에반스의 변신만큼이나 심상치 않은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외로움이 사무치는 올 10월 관객들의 마음을 발칙한 상상과 웃음으로 물들일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헐리우드 최강 대세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발칙한 상상이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는 오는 10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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