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국내 개봉 이후 네티즌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상영관을 확대했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4살 소년 ‘콜튼’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반응과 변화에 대해 그린 작품.

뉴욕타임즈에서 175주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던 원작 'Heaven Is For Real'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미국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9천 2백만 달러 (박스오피스모조 6월17일 기준)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개봉 전부터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 일간영화 검색어 1위 등을 석권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지난 6월 12일 국내 개봉 이후 현재까지 총 누적관객수 11,509명을 동원하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과 호평에 힘입어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상영관 수를 기존의 25개에서 50개로 확대,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이후 상영관을 확대하며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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