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NS윤지가 JTBC ’크라임씬’ 녹화 중 폭풍눈물을 쏟았다.

이번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크라임씬’은 전현무의 냉정한 심문에 눈물을 쏟는 NS윤지의 모습을 내보낸다.

앞서 지난 7일 전파를 탄 세 번째 에피소드 ‘이팀장 살인사건’의 결말을 살펴볼 수 있는 방송이다.

탄탄해진 사건 구성과 고차원의 단서들로 무장한 에피소드에 시청자게시판과 관련기사 댓글창 등 온라인을 통해 결말에 대한 추리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고조된 상태.

지난 에피소드에서 ‘추리 바보’라는 별명을 얻으며 허당기 넘치는 행동을 보여준 전현무가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범인으로 예상되는 용의자를 집중 심문할 수 있는 ‘일대일 심문’에서 NS윤지를 냉정하게 취조한 것.

전현무의 취조에 NS윤지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전현무는 계속해서 날카롭고 냉정한 심문을 이어갔다. 결국 NS윤지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눈물을 터뜨린 NS윤지의 모습에 당황한 전현무는 “범인이 아닌가보다”라며 미안해했다. NS윤지의 상기된 얼굴을 보고 박지윤은 “저게 연기면 진짜 소름 돋을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나머지 출연자들은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에 초청될 수준” “연기라면 단연 여우주연상감”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모두를 미궁에 빠뜨린 NS윤지의 폭풍 눈물은 오늘(14일)밤 11시 JTBC ‘크라임 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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