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화제작다운 거침없는 행보...6월19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 '미녀와 야수'가 롯데시네마와 맥스무비에서 실시한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님포매니악 볼륨1' 등을 제치고 1위(6월 9일 오후 4시 50분 기준)를 차지했다.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예고편을 보기만해도 엄청난 전율이.. 꼭 봐야겠어요”(sere****), “넘 아름답고 판타스틱한 영화라고 파리에 사는 친구가 추천.. 가족이 같이 봐도 무난한 영화라서 개봉하면 모처럼 네 식구 함께 곡 보러 가려구요”(firs****), “예고편만 봐도 비쥬얼 장난 아니다 대박; 진심 빨리 개봉해서 영화관에서 꼭 보고싶음… ㅠ”(stor****), “현기증 날 것 같다 빨리 나와라”(pped****) 등의 기대평과 10점 만점의 별점 을 남기며 '미녀와 야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개봉 전 평점 9.52(네이버 기준)를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 설문조사까지 1위에 오르며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마담 드 빌뇌브의 오리지널 원작 최초 실사화, 깐느의 히로인 레아 세이두, '블랙 스완'의뱅상 카셀 주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볼거리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6월 셋째 주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그를 사랑한 아름다운 벨의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운명적이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 '미녀와 야수'는 오는 6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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