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국민연극 '라이어', 타임스퀘어 공연 오픈기념 전석 1만원
오는 5월1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개막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4-05-09 14:09
[JTN뉴스 윤보라 기자] 국민연극 '라이어'가 오는 5월14일 로즈데이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개막한다.
대학로 4개관과 더불어 삼성 코엑스 아트홀까지 서울에서만 5개관에서 공연하던 국민연극 '라이어'가 영등포까지 진출해 총 6개관에서 동시에 공연하게 된 것.
6번째 서울 공연이 펼쳐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문화 공간과 더불어 식사 및 카페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5월14일 개막일에는 국민연극 '라이어'의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 첫 공연을 맞아 오픈 기념 전석 1만원에 관객들을 위한 할인이벤트를 한다.
1999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 350만명에 공연만 25,000회를 넘으며 최장기 오픈런 공연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국민연극 '라이어'는 지난 5월1일 16주년을 맞이하는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기막히고 재미있는 해프닝이 가득 담긴 연극 '라이어'는 현재까지 오픈 했었던 공연장 중 최대 규모인 영등포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8월까지 공연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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