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오는 29일 2차 티켓 오픈

강렬한 포스의 메인 포스터 공개...오는 5월5일 개막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4-04-28 18:22


강렬한 포스의 메인 포스터 공개...오는 5월5일 개막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직씨어터로 만나는 발칙한 코믹 로맨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2차 티켓 오픈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4월 29일 2차 티켓 오픈을 확정지은 것.

지난 1차 티켓오픈 첫 날,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인터파크 공연 금일 예매순위에서 연극 부문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열기에 힘입어 이번에 전격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티저 포스터와 같은 콘셉트의 실사판 버전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정인’의 앙다문 새빨간 입술은 당장이라도 독설을 내뿜을 듯 아슬아슬하다.

또한 선글라스에 비친 남편 ‘두현’의 고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과 정열의 빨간 장미꽃을 든 카사노바 ‘성기’의 미소는 두 남자의 상반된 매력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에는 류현경, 김재범, 김도현, 심은진, 전병욱, 조휘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로운 매력의 실사판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오는 4월 29일 오후 2시에 2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며,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5월5일부터 6월29일까지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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