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 프리먼 그리고 케빈 클라인까지, 이름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는 헐리우드 최고 명품 배우들의 귀여운 연기 앙상블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라스트 베가스'가 5월 8일 국내 개봉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라스트 베가스'는 품격있는 꽃할배들의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

이 작품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작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왔던 그들의 깜찍한 꽃할배 변신은 어느때보다 뜨겁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해외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세례에 힘입어 꾸준한 관객몰이로 전 세계적으로 1,478억원 이상의 흥행 기적을 이루어낸 작품으로 올 봄, 웰메이드 코미디 영화의 탄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에서 꿈과 젊음의 도시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꽃할배 4인방의 환하다 못해 순수한 미소와 근사하게 멋을 낸 정장룩은 젠틀한 신사의 비주얼을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품격있는 꽃할배들의 물이 다른 총각파티” 라는 카피는 꽃할배 4인방이 라스베가스에서 벌일 화끈한 총각파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버액션 없이 유쾌한 재미와 눈물장면 없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전 세계 1,478억원의 흥행 기적을 이룬 '라스트 베가스'는 5월 8일 관객을 찾아간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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