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노민우가 일본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노민우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 마이하마 앰프씨어터에서 ‘2014 NO MIN WOO SPRING FESTIVAL - HEARTBEAT FM& YOLO 2 NITE LIVE’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 5천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번 콘서트에서 노민우는 일본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1부 팬미팅, 2부 라이브 공연으로 꾸며진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노민우만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민우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능숙하게 무대를 진행했으며, 이날 공연을 찾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연주 퍼포먼스와 함께 일본에서 처음으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삽입곡인 ‘스네이크 아이즈(SNAKE EYES)’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노민우는 공연이 끝난 뒤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이날 참석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하이터치회를 열어 특별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이미 일본 내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마다 매진행렬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노민우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도 인기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로 출연하고 있어 한일 양국을 오가며 드라마 캐릭터와 100% 씽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 ‘테오’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드라마 '신의 선물' 삽입곡 '스네이크 아이즈(SNAKE EYES)'를 타이틀곡으로 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인기를 얻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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