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배우 서영희가 봄의 여신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엉뚱 발랄 박주하로 분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서영희의 화보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화보 촬영 준비를 위해 스타일링 변신에 나선 모습으로, 핫핑크 립스틱과 도발적인 눈빛으로 보는 사람의 시선을 그대로 당기는 마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평소 단아한 이미지와 극 중에서의 발랄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고혹적인 모습은 그녀의 한계 없는 무한대 매력을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서영희는 스타일링에 따라 천차만별로 발산되는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난 배우답게 어떤 스타일이든지 메이드 인 서영희로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중 무방비 상태에서 포착됐음에도 불구하고 감춰지지 않는 작은 얼굴과 빼어난 미모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서영희는 봄의 여신이 강림한 듯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해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고. 또한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것은 기본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서영희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다음 주 중 공개될 예정이다. 서영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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