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홍경민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썸타는' 톡서트를 개최한다.

홍경민은 오는 3월 14일~16일, 21일~23일까지 2주에 걸쳐 6일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2014년 'BRAND NEW' 어쿠스틱 톡서트'를 개최한다.

홍경민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주실력으로 이끌어가는 톡서트 시리즈는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홍경민의 입담과 음악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소극장 콘서트다.

아날로그적인 공연스타일을 모티브로, 관객과 숨소리까지 공유하는 ‘초근접 소극장 톡서트’를 표방하는 ‘홍경민의 톡서트’는 가요계 입담꾼으로 소문난 홍경민이 토크와 콘서트를 조화롭게 진행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이미 팬들과 공연계에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톡서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과 솔로는 물론 썸남썸녀 모두를 위한 공연으로 홍경민표 찰진 입담이 더욱더 빛을 발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가 어우러진 싱그러운 앙상블과 함께 한 계단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 부산, 대구에서 열린 전국 공연과 연말콘서트 ‘YEAR-END PLAY'를 모두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티켓파워를 자랑했던 홍경민은 '2014년 'BRAND NEW' 어쿠스틱 톡서트'를 통해 힐링 에너지를 선물한다는 각오다.

한편 홍경민의 '2014년 'BRAND NEW' 어쿠스틱 톡서트'는 오는 3월 14일~16일, 21일~23일까지 2주에 걸쳐 6일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열린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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