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 명의 회원들과 현대인의 고민 날려 버렸어요"

[JTN뉴스 이용제 기자] 컬투 멤버 정찬우의 토크콘서트가 지난 2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됐다.
 
JTN미디어(주)(대표 정연우)의 주최로 27일 오후 8시에 열린 '제1회 J TALK CONCERT'는 1회 행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2천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영 삼성 대표강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MC ‘신명선’의 안정적인 분위기로 시작된 본 강연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거칠고 구수한 입담의 ‘정찬우’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정찬우’의 돌직구 인생법>이라는 주제로 현대 직장인들의 고민과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정찬우’ 자신의 어릴 적부터 성장해온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오늘을 오늘답게 행복하게 살자”는 명언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면서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JTN미디어(주) 제작진 측에서 28일 ‘정찬우’ 생일에 맞춰 준비한 케이크와 이벤트를 통해 JTN회원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강연을 기획 및 총괄을 맡은 JTN미디어(주) 측은 “앞으로도 신규회원들을 위한 지루하지 않는강연을 통해 마치 콘서트를 감상하듯 회원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명쾌한 시간이 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하게 개발, 회원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 Talk Concert’는 두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JTN 이용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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