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처용' 유민규, 대본에 흠뻑 빠져든 모습 공개
'빛나는 로맨스'와 '처용' 넘나들며 매력 발산
글 : 정세영 기자 | 입력시간 : 2014-02-23 21:35
[JTN뉴스 정세영 기자]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하 ‘처용’) 유민규가 대본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opent)에는 ‘대본에 푹 빠진 모습’이 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정독하고 있는 유민규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처용’에서 짧은 등장이지만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민규는 평일에는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속 철부지 막내 아들로, 매주 일요일 밤에는 서울광역수사대의 꽃미남 막내 형사로 종횡무진 대활약하며 안방극장의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처용’ 촬영 당시의 모습으로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집중하고 있는 유민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평소 화이트 셔츠에 니트, 라이더 자켓에 청바지를 즐겨 입는 유민규의 모습은 일상이지만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한편 23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처용’ 4화 ‘메모리즈’ 편에서는 여고생이 교내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돌계단에서 잇따른 사고가 생기는 ‘돌담 계단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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