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스페셜 앨범도 발매...3월29~30일 연세대학교 대강당

[JTN뉴스 윤하나 객원기자] 영원한 신데렐라, 열정의 가수 혜은이가 오는 3월 스페셜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지난 1975년 '당신은 모르실꺼야' 라는 곡으로 데뷔한지 어느덧 40주년을 맞는 혜은이는 현재도 뮤지컬과 공중파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과 함께 오랜 기다림 속에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팬들의 사랑 속에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활동을 해온 그녀는 “앞으로도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장르의 음악과 여러 세대 감정을 표현하고 대표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는 말로 끝나지 않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번 공연은 3월 29,30일 양일 연세대학교 대강당 ‘혜은이 리사이틀’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하여 전국 대도시 투어를 시작한다.

혜은이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이번 공연을 위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직접 연출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BSA엔터테인먼트 유희구 대표는 “관객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혜은이의 수많은 히트곡과 특유의 가창력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3월 29일 오후 7시, 30일 오후 6시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JTN 윤하나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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