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외모와는 대조적인 조각같은 몸매로 여심 사로잡아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파격적인 상의탈의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2장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평소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불리는 노민우는 꽃미남 외모와는 대조적인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잘 다듬어진 조각같은 몸매는 다비드상을 연상케하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어다니는 조각이네", "살아있는 다비드 몸매", "이런 반전 매력이!", "얼굴도 몸매도 다 갖춘 남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오는 3월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 ‘테오’역으로 캐스팅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의 선물-14일’은 아이를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타임슬립 드라마로, 노민우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딸 샛별이(김유빈 분)가 좋아하는 아이돌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로 자신에게 음악을 알려준 형이 자살 후 실의에 빠지지만, 결국 형의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의지로 록 가수가 되는 인물 '테오'역을 맡아 한층 무르익은 내면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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