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11년 만에 3인조로 컴백한 노이즈의 ‘사랑만사’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김혜진이
‘S라인 청순 천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노이즈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인으로 등장하는 김혜진은 깜찍, 청초 등 다양한 매력과 함께 상큼한 눈웃음과 청순한 외모, 매끈한 8등신 몸매를 발휘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렇게 눈길을 끄는 김혜진의 다양한 표정 연기 비결은 바로 100편이 넘는 CF 출연 경력이 있기 때문. 지난해에는 ‘한국모델상 시상식’에서 CF 모델상을 수상하며 ‘CF 퀸’다운 면모를 선보인 바 있기도 하다.

또한 2002년 두산 메이퀸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데뷔한 김혜진은 영화 '썸', '과속스캔들', 드라마 '제5공화국', '불멸의 이순신', '올드미스 다이어리', tvN '쩐의 전쟁', 드라맥스 '알리바이 주식회사', 가수 린의 ‘사랑했잖아’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으며 일간스포츠 IS채널 '플러스팡팡'과 ComedyTV '고스트 스팟3'의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기대주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인사립대학 및 대학원 에우로뻬오(IED:Istituto Europeo di Design)와 MOU를 체결해 설립된 국내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MODA LAB)의 국내 공식 오픈 기념 패션쇼에 메인모델로 나서며 170cm가 넘는 큰 키, 완벽한 S라인 몸매를 한껏 뽐낸 바 있다.

최근 'LG' 기업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김혜진은 행복한 모습으로 과거를 향해 뒤로 가는 자전거를 타는 여인으로 등장, 환상적인 표정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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