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퍼즐'이 관객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훈남배우 3인방이 2월14일에 공연을 관람한 모든 관객들에게 달콤한 쿠키박스를 나눠드리는 사랑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

이날 관객들에게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전할 훈남 배우는 '사이먼'역에 장승조, '의사'역에 박훈, '피터'역에 강기영 배우다.

세 배우는 이날 공연이 끝나고 퇴장하는 관객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연극 '퍼즐'은 재관람율이 높은 공연인데다 대부분이 여성관객으로 그들에게 뭔가 감사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싶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는 파스쿠찌 커피 20%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할 예정으로, 선물 받은 쿠키와 파스쿠찌 커피를 공연 후 즐길 수 있게 알뜰 데이트 코스까지 마련했다.

한편 연극 '퍼즐'은 미스터리 스릴러로 사건과 사건들이 분리되어 보이지만 하나의 고리처럼 연결되어 있어 공연을 보며 단서의 연결점을 찾아야 하는 작품. 단서들을 찾아 맞춰가는 재미가 있는 연극 '퍼즐'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3월2일까지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