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전국 3만 릴레이시사 종료 후에도 계속되는 예비 관객들의 요청으로 설연휴 특별 GV시사를 개최한다.

개봉을 2주 앞두고 있는 '또 하나의 약속'은 현재 관객들의 상영관 문의가 계속되며 설연휴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배급사는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월 30일 저녁 7시 서울극장과 31일 저녁 7시 30분 대한극장에서 특별GV시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꽃다운 나이에 불치병에 걸리게 된 고(故) 황유미에 대해 승소판정을 내린 사건을 소재로 한 거짓말 같은 실화를 그린 작품.

서울지역 특별GV시사와 더불어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예매를 시작하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오는 2월6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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