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집중조명] 로열 파이럿츠, '뮤직뱅크'서 강렬한 컴백 무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시선 집중
글 : 정대용 기자 | 입력시간 : 2014-01-18 14:55
[JTN뉴스 정대용 기자] 3인조 글로벌 락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강렬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로열 파이럿츠는 15일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Drawing The Line(드로잉 더 라인)'을 열창했다.
멤버 전원이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로열 파이럿츠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아내며 시작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경쾌한 리듬에 리드보컬 문의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독특한 음색과 베이시스트 제임스, 드러머 수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단연 눈에 띄는 컴백무대를 선사했다.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과 베이시스트 James(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배우 다니엘 헤니와 같은 소속사이자 데뷔 전 가왕 조용필에 의해 슈퍼루키로 발탁되어 '슈퍼소닉 2013'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Drawing The Line(드로잉 더 라인)'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배우 이민호의 ''MY EVERYTHING TOUR' IN SEOUL 'ENCORE'' 공연에 우정 출연할 예정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핫이슈] 배우 박해진, 로맨틱 '어린 왕자'로 달콤한 변신
패션매거진 슈어 화보 및 인터뷰 공개
[스타집중조명] 휘성-김태우, 17일 '호호호빵' 깜짝 공개
악동뮤지션의 '콩떡빙수' 인기 잇는 국민 푸드송 예감
[TV/방송] '사남일녀' 김재원, 수준급 장어 손질!
꽃 앞치마 두르고 장어 손질 실력 뽐내...17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