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정재영, 한지민 주연의 영화 '플랜맨'이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영화 '플랜맨'은 개봉 전부터 최초 시사회를 통해 만족도, 추천도 9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 코미디로의 등극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코미디의 신 정재영과 코믹 여신 한지민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플랜맨'의 서울 지역 무대인사 소식은 영화를 기다려 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기도.

이번 무대 인사는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지역 CGV와 롯데시네마 등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이날은 무대인사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주연 배우들이 직접 영화 '플랜맨'만의 선물을 증정하는 뜻 깊은 시간이 준비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분 1초 계획대로 살아온 남자가 생애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는 독특한 스토리와 정재영, 한지민의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플랜맨'은 오는 1월9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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