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 첫 날 오프닝 스코어 23만 관객을 동원,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5일 만에 200만 관객,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이 28일 오후 12시30분 누적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다.

본격적인 겨울 방학을 맞아 극장을 찾은 1030세대는 물론, 1980년대를 기억하는 40대, 중장년층 관객들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변호인'은 연말 극장가 특수를 맞아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12월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다.

특히 개봉 만 10일이 되기 전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변호인'은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 방의 선물' 보다도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여기에 '변호인'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만 평점을 남길 수 있는 극장 사이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평점 수직 상승을 보여주며 8.67점을 기록했다.

유쾌한 웃음과 재미는 물론 시대를 초월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변호인'은 앞으로도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 배우 송강호를 비롯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이성민 등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변호인'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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