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서 결혼 전 느끼는 '혼전 우울증' 관한 이야기 나눠

[JTN뉴스 정세영 기자] JTBC '마녀사냥'에서 결혼 전에 느끼는 혼전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27일 방송되는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약혼 남이 있는데 자신에게 의미심장한 말과 행동을 하던 여자의 마음’이 궁금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 되었고, 이는 결혼 전에 느끼는 ‘혼전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결혼하기 전에 ‘이 결혼이 맞는 결혼 일까?’라는 생각 때문에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성시경은 “신동엽씨가 심하게 앓았었어요”라고 폭로했고, 신동엽은 당황하며 “제가요? 아니에요!”라며 상황을 황급히 정리하였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최근 결혼한 유부남 샘 해밍턴이 느낀 결혼 전의 솔직한 심정과 그 시기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남자들이 느끼는 결혼 전 심정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오는 27일 금요일 밤 10시 55분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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