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포토] 배우 정우의 매력은 어디가 끝일까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3-12-23 12:22
정우는 매거진 바자 1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잘 다듬어진 눈빛과 농익은 표정연기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절제된 남성미의 진수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우는 벨 에포크의 시대 풍조를 반영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의 에드워디안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특히 특유의 깊고 우수에 찬 눈빛과 포즈가 더해져 화보에 드라마틱한 분위기의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우는 “'응답하라 1994' 제작진들의 연출력과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대본을 보면서 감독과 작가들이 자신 뿐 아니라 모든 배우들을 철저히 연구한 것 같다. 맞춤옷을 입은 것 같은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무심함과 자상함을 오가는 매력의 '쓰레기' 역으로 여성시청자들의 로망으로 단숨에 떠오르며 인기몰인 중이며, 독보적인 매력과 연기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배우 정우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인터뷰와 화보는 바자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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