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머드'가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하는 옆자리 시사로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번 오상진의 '머드' 옆자리 시사회는 한 기부행사에서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으로, 당시 오상진은 ‘옆자리에서 영화관람’ 이라는 티켓을 낙찰 받은 팬 대신 티켓비용을 지불하고, 그 티켓을 팬에게 선물하며 옆자리 시사회를 약속했다.

특히 최종적으로 입찰 경쟁을 한 2쌍 모두와 함께 관람을 약속해 총 4명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하게 됐다.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함께 영화를 보는 것으로 약속 이행과 함께 값진 선물을 함께 하게 된 오상진과의 옆자리 시사회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CGV 압구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오상진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은 '머드'의 스페셜 프로덕트 ‘페이퍼토이’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에 이어 국내 다양성영화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머드'는 지난달 28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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