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 매진 기록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오는 18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캐치미'의 허그데이 무대인사가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캐치미'의 이현종 감독과 주원이 지난 14일 허그데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허그데이 무대인사는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보며 주원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 드린다. 열심히 만들었으니 영화 재미있게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주원은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 뒤 객석에서 관객들을 추첨하여 주원과 포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종 감독과 주원이 직접 고른 좌석 번호에 당첨된 관객들은 기쁨의 탄성을 지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주원은 당첨된 관객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을 뿐만 아니라, 한 명 한 명 포옹하며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 또한 당첨된 관객 중에서는 남성 관객도 있어 이들도 주원과 함께 사진을 찍고 포옹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남녀를 가리지 않고 뜨거운 호응을 얻은 주원의 허그데이 무대인사는 가는 곳마다 연신 대성황을 이루며 종료되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라는 색다른 스토리에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강의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김아중, 주원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캐치미'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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