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로렌스 애니웨이'가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패션 피플들과 트렌드 리더들을 위한 특별 스타일 시사회를 진행한다.

'로렌스 애니웨이'는 오는 12월11일 홍대 롯데시네마 스타일 시사회 1탄을 시작으로 13일 패션피플 VIP 시사회, 16일 월간윤종신 고객대상 시사회, 17일 강남 메가박스 스타일 시사회 2탄 등 패션과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드 리더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릴레이로 개최한다.

개봉 전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스타일 시사회들은 트렌드를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관객들이 모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먼저 오는 12월11일 홍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스타일 시사회 제 1탄은 서울 주요 대학의 의류학과 학생들과 함께 한다. 이화여대 의류학과, 세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그리고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어 스타일 시사회 제2탄은 12월17일 강남역 메가박스에서 진행된다. W, 마리끌레르, GEEK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표패션매거진 독자들과 파워패션블로거, 그리고 온라인 패션커뮤니티인 ‘캠퍼스스타일아이콘’, ‘디자이너를 모십니다’ 등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다양한 스타일과 감각을 지닌 트렌드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적이면서도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 '로렌스 애니웨이'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1,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 TOP3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신진 디자이너 이명신의 패션브랜드 ‘LOW CLASSIC’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평소 자비에 돌란의 열혈 팬임을 자처한 디자이너 이명신과 '로렌스 애니웨이'가 만나 탄생시킬 다채로운 아이템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12월13일 아트나인에서 LOW CLASSIC과 함께 하는 특별 VIP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시 24살의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성숙한 접근과 트렌디한 감성을 놓치지 않고 표현해내 심사위원들과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어 온 디자이너 이명신과 역시 24살의 나이로 '로렌스 애니웨이'의 연출, 각본, 편집, 배우, 편집, 의상, 음악을 도맡아 하며 전세계 20대의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른 자비에 돌란의 감각적 만남은 영화 그 이상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된다.

한편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관객들과의 릴레이 스타일 시사회를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을 예고하는 영화 '로렌스 애니웨이'는 오는 12월19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